비규제지역인 강원도 동해시 첫번째 자이 단지인 '동해자이'를 GS건설이 9월 분양하게 됩니다.
동해시 및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해 규제 및 과열지역 대비 청약 문턱이 낮은 편입니다. 전용면적별 예치금액은 ▲85㎡ 이하 200만원 ▲102㎡ 이하 300만원 ▲135㎡ 이하 400만원 ▲모든 면적 500만원.
동해 자이 아파트 사업개요
▶공급위치: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외 13필지(동해시 효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공급규모: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
▶분양 세대: 전용면적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
동해자이아파트는 9월 분양예정으로 아직 정확한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84제곱미터 타입 청약이 가장 많을거라고 하는데 84제곱미터가 얼마나 될지 아파트 인테리어등을 미리 구상하고 청약에 동참하시려면 아래글을 통해 예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동해 자이 아파트 청약 예상분양가
현재로서 강원도에 공급되는 신규 대형 브랜드 아파트 청약 가격은 최근 청약 흥행에 성공한 강릉 롯데캐슬시그니쳐가 좋은 비교 대상이죠. 역시 여러 평형을 분양하여 가격이 층수별로 모두 다른 이 자료는 아래에서 바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동해 자이 공식 홈페이지
정식 분양공고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동해자이 공식 홈페이지 자료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 가능합니다.
동해 자이 아파트 입지정보
효가동 자이 아파트는 들어서게 될 자리가 KTX동해역과 동해IC가 가까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영남권 등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북평·송정 국가산업단지, 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을 통한 워라밸의 구현도 가능할 전망이죠.
당장 눈앞의 입지 뿐만 아니라 전망을 보자면 영동권의 숙원사업으로 꼽혀 온 ▲삼척-동해-강릉 구간의 동해선 고속화 사업 ▲기존의 강릉-삼척 구간에서 동해 신항이 추가로 포함된 동해신항선 사업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강릉시는 물론 동해안을 접하고 있는 동해시와 삼척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인데요.
현재 서울에서 원주까지 40분이면 KTX로 도착이 가능한데요. 이 원주시(만종역 등)을 잇는 원주연결선과 용문과 홍천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도 구축계획에 포함돼있다고 해요. 특히 원주연결선은 강원도 남부에서도 원주역을 통해 영동권 이동을 용이하게 해줄 전망이죠.
정부는 2013년부터 동해시 구호동과 망상동, 강릉시 옥계면 일대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추진 중인데요. 망상 국제복합 관광도시와 북평 첨단부품·복합 산업단지가 개발되는 동해시에 전체 개발면적의 91.5%가 집중돼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각종 규제 및 세부담을 완화하며 외국인과 외국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 지역에 유발하는 고용창출 및 경제효과가 높다고 해요. 실제 KFEZ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전국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178억달러, 국내외 5,250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향후 입주 후 환경이라 여가 생활을 고려할때의 장점 동해안 바닷가 자동차길도 재정비!! 동해안 해안도로 중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새로운 자동차 관광루트를 조성하는 내용이 핵심인데요.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에서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까지의 구간 중 단절된 구간 35.1Km를 연결하게 되며, 1단계 984억원, 2단계 이후 2,742억원 등 총 3,7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합니다.